[강연 수강 후기] 박준영 변호사 강연│현실의 법 이야기│영화 재심의 실제 모델 변호사│화성연쇄살인 8차사건 재심 변호사 .

[강연 후기] 박준영 변호사의 현실 법에 대해 강연/2019년 10월 부인과 함께 영화 ‘재심’의 실제 모델 변호사인 박준영 변호사의 강연을 들었다. 강연의 제목은 현실의 법 이야기다. 시내 도서관에서 열렸다. 가슴이 뭉클하고 강한 설득력과 흡입력이 담긴 메시지를 받은 명강연이었다. 솔직함과 진정성이 담긴 강연이었다. 어떤 강연보다 감동적이고 교훈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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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심 이야기로 강연이 시작되었다. 영화 속 실제 모델이 됐고 방송에 나와 유명세를 타면서 찾는 이가 너무 많아졌다고 한다. 아주 솔직하게 자신의 일상과 과거를 얘기했다.때때로 웃음도 주시는 재미있는 강연이었다.영화 재심 속 변호사와 실제 자신은 좀 다르다고 솔직히 말해서 영화 속 인물은 영화화된 인물이라고 말씀하셨다. 영화 재심 속 변호사가 너무 정의롭게 나와 자신이 영화처럼 살아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산다고 하셨다.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솔직하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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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변호사는 전남 해남 아래 노화도에서 태어나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것과 불성실한 학교 생활을 솔직하게 얘기했다.목포대 전자공학과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에 다녀와서 자퇴를 하고 사법고시를 5년간 준비해 1점 차로 합격했다고 했다.그 한 점이 자기 인생을 바꿨다고 해서 운이 좋았다고 하셨어 과장 없이 자랑도 없이 매우 솔직한 편이었다.어려웠던 어린 시절의 가정사도 공개했다. –신영복 선생님이 좋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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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에 대한 이야기도 해 주고, 박준영 변호사가 진행한 재심 사건과 자신의 철학과 생각을 얘기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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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변호사는 낙동강 부녀자 살인사건(엄궁동 살인사건)도 재심을 통해 무죄를 이끌어냈다. 이 사건으로 범인으로 몰려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무려 21년 5개월 20일이나 수감된 뒤 출소한 한 분이 이번 강연에 참석해 자신의 억울한 과거를 이야기했다. 경찰 검찰 판사에게 얼마나 분노했는지 공감했다. 특진을 위해 고문을 당하고 무고한 시민에게 자백을 강요한 경찰은 너무나 잔인한 사람들이었다. 낙동강 부녀자 살인사건의 재심을 무죄로 이끌어내는 데는 범인으로 지목된 한 어머니가 보관한 사건기록물이 큰 힘이 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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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대리사회’ 책과 ‘장난꾸러기’ 만화로 언급됐다.그러면서 배려를 강조했다.또 정보가 있어야 배려한다고 하면서 배려 문화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주셨다. 대리사회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읽어주셨는데 완전히 공감되는 내용이었다. 한국 사회에는 내 편의를 위해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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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연이었다. 훌륭한 분이었다.실천하는 지식인이었다.가슴으로 말하고 몸으로 행동하는 깨어 있는 지식인이었다.강연이 끝난 뒤 수강생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박준영 변호사를 잠시 바라보고 있었다.정말 멋진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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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들으면서 내 자신을 많이 생각해 봤어.나는 과연 부유한가? 더욱 노력하여 보다 나은 삶을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박준영 변호사=영화 재심 실제 모델 변호사=영화 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