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힐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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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없지만 여행횟수가 늘어날수록 편안한 숙소를 선호하게 됐고 도미토리에 자도 되는 나는 호칸스를 꽤 즐기기 시작했다.잠자리가 중요하다는 어른의 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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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호텔에서 밤을 새는 것을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 호텔뷰를 보니 정말 결과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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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자게 된다면 제일 좋은 것은 수영이다.얼마 되지 않은 해마의 문신과 함께 점벙점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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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근처에 있는 횟집에서 회를 먹고 놀이공원의 야경을 구경해.(유원지에 안간지 오래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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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를 한 뒤 숙소로 돌아와 창밖을 내다보며 어머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세계문화엑스포에 들러 작은 전시 몇 개를 둘러봤다.너무 짧았다.너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편안했던 여행에 행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또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짧은 여행은 싫고 길게 떠나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