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키우기 물주기 조차 어렵네요 볼까요

해마다 허브를 키워보려고 봄이 되면 몇 개씩 사주고 있지만 여름이 지나면 모두 제 곁을 떠나버려요.허브가 생각보다 키우기 힘들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빨리 가버리는지 제 고통을 잘 아는 동생이 초보자는 어느 정도 성장한 물건을 사야 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큰맘 먹고 큰 라벤더를 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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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라벤더를 기르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면 보통 초보자도 잘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집에 오자마자 큰 화분에 화장을 고쳐 주고, 통풍이나 햇빛이 좋은 곳에 둬야 한다고 해서 거실 창가에 딱 세워 놨어요.라벤더는 물을 많이 줘야 하는데, 또 너무 축축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어요.게다가 아주 기름진 땅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저는 식물은 무조건 비옥한 것이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또 그게 아니라니 식물을 키우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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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소파 옆에 두고 가서 그리고 TV를 볼 때도 라벤더 잎을 흔들어 주면 그 향기가 얼마나 좋고 머리도 맑아질 것 같은데 집안으로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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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향은 꽃, 잎, 줄기를 덮고 있는 털 사이에 향기가 나는 유선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살래살래 흔들면 그 향기가 멀리 퍼지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 털들 때문인지 아들에게는 조금 알레르기가 있어서 다가갈 수 없어요. 저것이 콧속의 점막을 간지럽히는 것 같아요 허브가 두통이나 신경의 안정에 좋다고는 해도, 이것이 모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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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기만 하던 라벤더인데, 자세히 보면 잎이 안에 말려 있거나 꽃봉오리는 아래를 드리운 것 같습니다.그래서 물을 좀 시원하게 주려고 샤워기로 위에서 흠뻑 뿌려준 거예요 이게 잘못됐는지 별로 변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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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라벤더 물주고 검색을 해봤더니 얘가 까다롭더라고요.저처럼 물을 뿌려 주면 위가 축축해지기 때문에 안 되겠네요. 이 경우 잎에 고인 수분을 흔들어 물방울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흙 표면은 건조하기 쉬우므로 뿌리를 통해 수분을 흡수하도록 해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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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나름대로 힘이 붙었는지 나뭇잎과 꽃이 하늘을 올려다보고 시작합니다.그리고 라벤더는 생각보다 물을 자주 줘야 돼요.저는 이틀에 한번씩 2시간 정도 담그어 놓은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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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웃 사람들 라벤더는 저 꽃잎 색깔이 아주 진한 보라색이 많은데 저희 집 것은 왜 이렇게 연한지 모르겠어요.햇볕이 부족해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여기저기서 연보라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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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희 집은 아랫부분이 나무처럼 되어 있습니다.라벤더가 목화되어 가는지, 아니면 조금씩 말라 가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처음에는 꼭 큰것을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저것에 대해 물어볼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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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좋아서를 기르고 2주일 정도가 될 무렵에 초파리가 많았습니다.특히 나뭇잎 사이뿐만 아니라 저 땅 밑에 알을 낳았는지 놀라울 정도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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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이 엠과 당밀을 발효시킨 그 용액을 자주 저 흙에 뿌리면 어느 3일쯤 되면 점차 없게 됩니다 지금은 한마리도 없습니다. 이웃에게 만약 초파리가 얽히면, 저 EM발효액을 뿌려보세요 하지만 저게 어떤 식물의 잎에 바로 뿌리면 잎을 녹이는 역할도 있는 것 같아요.라벤더도 처음에는 잎에 뿌려 주었는데 그게 좀 다른 것 같아서 흙이 있는 부분에만 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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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는 분은 이래서는 제거하지 않도록 주방 세제를 넣은 분들도 있다는 것인데 원래는 왠지, 주방 세제는 좀 그래서 넣지 않았지만 효과가 잇눙도우쯔요에 없어지진 않아 적어도 3~7일 정도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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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제게는 라벤더를 키우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