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여행지에 가면 한끼라도 현지식(?)을 먹기 위해서 보통은 호텔 조식은 잘 먹지 않는 편인데그래도 여수 최고의 호텔이라는 평을 받는 여수 엠블호텔의 조식은 어떨까해서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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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엠블호텔 조식 뷔페의 위치는 1층, 시간은 7시~10시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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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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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명물, 갓김치를 포함한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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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김도 당연히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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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국,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브레드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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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브라운이야 흔한 메뉴지만,가자미 튀김은 처음 보는 듯 여수가 가자미가 많이 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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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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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드빈과 피타브레드뭔가 이슬람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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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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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콜드푸드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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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즐리, 두부, 낫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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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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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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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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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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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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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류는 따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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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는 세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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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티는 입구 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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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는 처음 보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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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는 만들어달라고 하면 만들어주는데솔직히 아쉬움이 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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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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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그릇~프렌치토스트는 괜찮은데 브레드푸딩은 너무 물컹거려서 좀 낯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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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영 아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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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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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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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별로….선택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먹을만한 음식이 꽤 있었던 여수 엠블호텔 조식다음에 가면 먹을까? 싶기는 한데그래도 한번 먹어보기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