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카씨입니다.오늘도 어김없이 이웃님들과 댓글 소통중이었는데,애정잇님이시자 사랑초 스승님이신노란민들레님께서 불금 숙제를 주셨어요 ㅎㅎㅎ
바로 플라스틱 프리 첼린지에요!!플라스틱 프리 첼린지란?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주)가시작한 환경운동으로 가지고 있는 텀블러 사진과첼린지 내용을 SNS에 올리면”No more Plastic Island’에1천원이 적립되는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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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컴퓨터로 포스팅 작업을 하는데요.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찾는 텀블러에요.노트북이 아주 미니미니 하다구요??
아닙니다 ㅎㅎㅎㅎㅎ이녀석이 큰거에요 ㅎㅎㅎㅎㅎ1리터 텀블러에요
벌써 작년인 2018년 8월 1일부터카페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요?처음에는 너무 불편했어요…저는 한겨울에도 아이스커피를 마시는데요…게다가 항상 큰 사이즈의 커피를 마셔요 ㅎㅎ예전에는 남으면 그냥 플라스틱 그대로 들고나오면 됬는데…얼마전까지는 머그컵에 커피를 마시다가 나갈 때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잔에 옮겨 담아달라고부탁을 드렸는데요…
번거롭기도 하고 또 플라스틱 사용 자제를 위한법안인데 굳이 또 플라스틱 잔에 담아가야 하나하고선 벌컥벌컥 다 마시고 나오곤 했어요.그러다 이 대용량 텀블러를 구입하고선그냥 이거 들고다니면서 “여기다 담아주세요” 한답니다.그리고 그냥 마시다가 남으면 들고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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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 보러 갈 때 사용하는 장바구니에요.요즘은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비닐봉투를30원 주고 사야되잖아요??30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만큼 일회용 비닐의사용량이 많아져서 시행된 법안이라 생각하니깐환경을 위해서라도 들고다니게 되더라구요.(사실 과장을 좀 보탰어요… 맨날은 못들고다니고자주 들고 다니려고 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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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도 보면 꽃무늬나 원색으로 된 것들이많아서 남자들은 사실 들고 다니기가 좀…..그런데 요즘은 이렇게 그냥 까만색으로 심플하게된 장바구니도 나와서 밖에 들고다녀도창피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자신있게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ㅋ나름 패셔너블 하지 않나요?
사실 이런 캠페인에 참여하면서잠시 잊고 있었던 환경을 다시 한 번생각할 &#
49688;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포스팅을 작성하면서다시 한 번 환경을 제대로 생각하지 않은제 자신을 되돌아보면서후대에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플라스틱프리첼린지제가 참여한 플라스틱프리첼린지의 참여방법은,1. 본인 텀블러(머그잔) 인증,해시테그 # 플라스틱첼린지 쓰기2. 2명 이상 지목3. 지목받으신 이웃님은 48시간 이내첼린지동참 포스팅 하기#플라스틱프리첼린지제가 지목할 두 분은제가 지목되자마자 잘 해주실 것 같은두 분의 이웃분이 떠올랐는데요 ㅎㅎㅎ다육이일기장님 과글로스터님 이십니다 ㅎㅎㅎ제가 큰 숙제를 안겨드리는 것 같아송구스럽지만 ㅠㅠ같이 참여해 주실거지용??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