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나 쿡웨어 냄비 4종 세트 + 인덕션

암웨이 냄비 풀세트를 100만원 이상을 주고 사서 22년을 썼다. 항공기에 들어가는 단단한 쇠로 만들어져 대를 이어 쓸 정도로 딱딱하고 기능적이다던 판매원의 말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냄비의 귀과 뚜껑의 손잡이를 2~3번씩 교체하고 때가 끼고 불에 쬐어 코질코질헤이 된 국 냄비와 라면 하나 만들어 먹고 알 6개의 삶에 적당한 횟수 냄비를-손잡이가 떠난 지 오래다-이제 미련 없이 버린다. 징그럽게 오래 썼다. 이전 가전 제품의 광고 카피에 ‘한번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는 ‘는 말이 있었지만, 냄비를 강산이 두번 바뀌는 동안 쓰니까… 내가 생각해도 지겨울 정도로 썼다 보통 주부들은 그릇 등 주방용품에 욕심이 많다지만 나는 그런 욕심이 없다. 그냥 마음에 드는 한 제품을 오래 쓰는 성격. 내 나름의 근성이고 의리다. 뽑 토메 리온 접시 1장이 없다고 했더니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던 누군가가 갑자기 생각 날됐다. wamway 찌개를 하나씩 버리면서 가운데 단품 찌개를 몇 번 샀다. 법랑 냄비, 주물 냄비, 유리 냄비… 써 봐도 역시 스테인리스 냄비만한 것은 없다. 새해를 맞아 냄비를 바꿔보자. 눈발이 날리는 세밑에도 불구하고 하루 발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저녁상을 치우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시장 조사를 하러 나갔다. 사람들이 호들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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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0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갔는데 4개 냄비에 유도(1구)까지 109,800원이다. 예상보다 너무 싸 여러 차례 가격표와 물건을 확인했다고 한다. 진짜 IH 조리사까지 실화?IH조리관은옛날프라이팬세트구매시받았던것이있어서IH조리관을포함하지않고냄비만구성품이있는지다시한번매대를확인했는데아쉽지않다. 하지만 인덕션이 포함되지 않아도 냄비만으로도 가격이 부드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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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검색을 하다 보니 지난해 1월에 수원 토우레이도스의 쇼핑몰에서 만원 할인 행사를 했어. 좀 아쉬워해서 이마트에 들어가서 주문하려고 하는데 어라? 94,400원이라고 표시된다. 또 카드 청구 할인 5%까지, 팍스~10만원 이하면 배송비가 3,000원으로 어제 땡땡이 친 쌀을 주문하고 기본 배송비인 1,000원 지불 응, 같은 슈퍼의 제품도 인터넷 구매가 싸지. 하지만 매장에 나가 실물을 보고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제 실력을 발휘한 지 오래여서 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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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를 검색했더니 IH 조리실에서 소리가 많이 났다고 한다. 뭐… 사은품으로 넣어주는 거지만… 너무 마음에 안 들어. 이전에 프라이팬 세트 살 때는 준 인덕션도 소리가 꽤 있지&#47564
; 너무 금방 끓여서 더운 여름에 요긴하게 5년만 참고 있다. 그래서 독립할 아이들이 필요하면 주려고 안 잡고 그냥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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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X편수냄비를 인터넷으로 싸게 구입했지만 실물을 받고 실망했다. 그렇게 싸게 살 수 있었던 것은 냄비가 얇다. 금방 타서 그을음이 생겨서. 그래서 직접 보고 사려고 했던 것이다. 매장에 유명한 테XX, 피XX, 헤XX, 네XX도 있었지만, 플래티넘을 선택한 최대의 이유는 배합의 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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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냄비로 막내가 시작부터 라면 한 봉지를 끓였는데 역시 열전도율이 좋아 손잡이가 뜨겁지 않다. 세트를 고를 때 가장 비중이 컸던 게 바로 이 한 냄비였다. 왜냐면 제일 많이 쓰거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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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리즈 중에서 스테인리스 캡 제품이 좀 비싼 것 같은데 스텐 캡 제품을 오래 사용해 보니 유리 캡이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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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하는데 물을 팔팔 끓여서 뚜껑 손잡이를 만져봤지만 뜨겁지 않았다. 한쪽 냄비의 손잡이도 그렇고 뚜껑의 손잡이는 본체와 다른 함량의 스텐 재질인가 싶다가 미역국을 끓이기 위해 잠시 불에 올려놓았다가 손잡이를 만지면 뜨겁다.설명서를 다시 확인해 보니 열효율이 좋으니 중불 이하로 쓰는 것과 손잡이도 스텐 재질로만 적혀 있다. 분명 중불 이하에서 사용했을 때는 한 손 냄비 손잡이는 맨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고, 다른 냄비들도 센 불로 뜨거워지지 않으면 그렇게 뜨겁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안전에는 지나친 것이 없으니 조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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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4일 후 추가 내용

구입 후 며칠 동안 한쪽 냄비는 역시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오늘 설거지를 하다가 뚜껑안에 고인 물기를 발견. 이게 뭐야? 이게 싼 이유? 잠근 나사가 단단하지 않아서? 어쨌든 사자마자 분해해야 할 일이 생긴다는 건 아주 개운치 않은 일이야. 또 설거지를 하면서 몸통 테두리 마무리를 좀 더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후 3주일 더 사용하는 동안 이런 현상은 없었다. 아마 출고시 나사가 좀 헐거워서 그랬을거야. 하지만 오래 사용할 경우 느슨해져 이런 현상이 생길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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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처리된 냄비 표면은 연마 성분이 함유된 세제나 거친 수세미를 사용하면 당연히 긁힌다. 장시간 반짝이는 깨끗한 냄비를 쓰고 싶다면 안쪽은 일반 수건을 사용하더라도 겉은 극세사 행주로 닦듯이 세척해야 한다. 하지만 가족이 함께 설거지를 한다면 거친 수세미를 치우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냄비는 군더더기가 없고 디자인이 깨끗해야 세척이 쉽고 두께가 있어 잘 타지 않으며 빨리 익고 식기 쉽다. 나는 옛날 사람이라고 해도 수댕이 최고가성 콧등인 제품을 만나 올해 성인이 된 우리 막내보다 더 오래 붙어 있어 끝까지 남겨준 양수찌개와 라면 끓이느라 고생한 한쪽 찌개를 보내 (맨얼굴 사진이 아니라 차마 생얼 사진은 올릴 수 없지만 비공개로 담는다) 한 살 먹은 기념으로 새해 첫날 우리 집에 찾아온 신혼집 입성식은 여기서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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